악보 둥근소리 2016. 4. 12. 00:11
오랜만에 올리는 요청악보입니다. 마음은 매일매일 올리고 싶은데 여기저기 터지는 사건사고 하며 일도 많아지는 계절이라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남은 4월은 오롯이 저를 위해 써보려고 합니다. 끝을 봐야할 일들이 몇가지 있으니까요. 가수 채환은 '히든싱어', '스타킹' 등에서 김광석 모창으로 널리 알려졌는데 사실 그 전부터 희망을 나누는 좋은 일을 앞장서서 해 오신 멋진 분입니다. 지금도 김광석길에 가면 매주 토,일 '희망을 파는 콘서트'로 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 공연 후기 링크를 남겨 두겠습니다.[통기타 이야기/Essay] - 블로그로 만난 소중한 인연, 그리고 희파 콘서트 '마흔즈음에'라는 노래 역시 희파 콘서트의 공연곡 중 하나였는데 가수 채환이 김광석과의 인연을 그린 노래입니다. 그래서 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