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이야기/악기 리뷰 둥근소리 2017. 10. 16. 10:43
이 글은 작년의 마틴포럼과 올해의 마틴 Experience Day 행사에서 느낀점을 쓴 것입니다. 이제서야 이런 글을 쓰는 것은 굉장한 뒷 북이지만 이렇게 쓰기로 결심한 것은 마틴코리아와 저 스스로에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블로그가 검색에 잘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그럴리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혹시나 마틴코리아 관계자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다른 블로거나 카페의 글들과 다르게 아쉬운점 위주로 작성된 글이고, 다소 공격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냉정히 생각해보고, 쓴 글이니 너무 고까운 눈으로만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 다소 지루한 설명 두번의 행사는 모두 마틴 기타의 역사적 배경과 인문학적 가치에 대한 설명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