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 둥근소리 2015. 4. 10. 10:42
코드도 쉽고 반복이 많아서 8beat 스트로크나 칼립소를 연습하기 아주 좋은 곡입니다. 게다가 부르기 쉽고,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까지 일품이지요. 원래 윤형주씨가 부른 노래는 E key 인데 코드의 편의상 D key로 그렸습니다. 따라서 원키와 같게 부르고 싶으신 분들은 2프렛에 카포를 끼시면 됩니다. 또, 여자분들은 D, G, A7 를 G, C, D7로 바꿔 연주하시면 노래 부르기 좀 더 수월하실 겁니다.
악보 둥근소리 2015. 4. 2. 14:41
꽃병은 양희은과 이적이 작년 11월에 낸 싱글 앨범 수록곡입니다. 개인적으로 팬이라 그런지 몰라도 단번에 이적이 작사, 작곡을 했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이적의 향기가 강하네요. 아마 제목에 with 이적 이라는 글씨가 없었더라도 느꼈을 것 같습니다. 지인의 요청으로 그린 악보인데, 그릴 당시엔 유료 악보사이트에도 없었지만 지금은 큰 악보 사이트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 나름대로 최대한 상세하고 정확하게 그리려고 노력했으니 유료 악보에도 크게 뒤지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악보는 원키와 G키 두가지 버전으로 올려두었습니다. 아무래도 기타치는 분들은 카포를 써서 G키로 연주하는게 편하실테니까요. 앞으로도 악보 요청을 받아서 틈나는대로 그릴 예정입니다. 모두 다 그려 드릴 수 있다고 말씀은 못드리..
악보 둥근소리 2015. 3. 27. 14:14
'너는 내 운명' 이라는 영화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진 You are my sunshine 입니다. 의외로 남녀노소 누구나 다 아는 노래여서 레슨이나 강습에 굉장히 유용한 노래 입니다. 게다가 코드 3개로 부를 수 있는 노래이니 더더욱 좋습니다. A7 코드는 A코드로 대체하셔도 무방합니다.
악보 둥근소리 2015. 3. 25. 09:28
원곡은 C key 이지만 처음 기타를 치는 분들을 위해 D key로 바꾸어 그렸습니다. 그 때문에 어려운 F코드를 피할 수 있고, G코드를 연습하기도 좋습니다. 단지 원곡보다 한키가 높아져서 여자분들이 부르기에 다소 높아지는 흠이 있네요. 그래도 쉬운코드로 연습하는데 의의를 두시면 좋겠습니다.
악보 둥근소리 2015. 3. 20. 22:50
아마도 많은 분들이 기타나 우쿨렐레를 배우시면 한번쯤 연주해보고픈, 또는 연주하게 되는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생일 축하 노래! 새로운 악기를 배워서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일날 노래를 불러주는 것도 참 뜻깊은 일이겠죠? G키와 A키, 두 버전으로 올려둘테니 입맛대로 받아서 쓰시기 바랍니다.
악보 둥근소리 2015. 3. 17. 10:12
등대지기와 더불어 코드 세개로 연주할 수 있도록 수정한 악보입니다. 통기타 레슨 카테고리에 있는 악보들은 대부분 이렇게 최소한의 코드로 연주할 수 있도록 수정되어 있습니다. 또, A키로 바꿔서 그렸기 때문에 다소 높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겠네요. 코드를 많이 익히면 key를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으니 연습용이라 생각합시다. 예를 들면 A, E, D 대신 G, D, C로 한키 낮춰서 칠 수 있습니다. 우쿨렐레를 연습하시는 분들도 연주하기 쉽도록 C key로 그린 악보도 추가해두었습니다.
악보 둥근소리 2015. 3. 17. 00:34
개성있는 글씨체를 사용하여 가사를 적으려 했는데 역시 가독성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글씨체를 맑은 고딕으로 해서 올리려구요. 그래도 한장에 악보를 다 그리려니 글씨가 작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들을 때마다 멜로디와 가사가 참 아름답습니다. 레슨을 할 때 사용하기 좋게 7코드들을 수정하여 코드 3개로 연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수정* 악보의 가사가 잘 안보인다는 평이 많아서 크기를 키웠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2장으로 늘었네요. 그래도 초보자분들께는 아무래도 큼직큼직한 악보가 편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또, 우쿨렐레로 연주하기 쉽도록 C key로 바꾼 악보도 함께 올려두었습니다.
악보 둥근소리 2015. 3. 11. 08:20
코드 2개만을 쓰면서 3/4박자 왈츠 주법을 연습하기에 좋은 노래입니다. 산토끼, 열꼬마인디언, 나비야 이 세곡을 끊기지 않고 반주 할 수 있다면 클레멘타인도 어렵지않게 가능할 겁니다. 단, 못갖춘 마디 때문에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우쿨렐레로도 쉽게 연습할 수 있도록 C key 악보도 함께 올려두겠습니다.
악보 둥근소리 2015. 3. 10. 10:23
나비야 역시 코드 2개로 쉽게 할 수 있는 노래입니다. 마지막 마디에서는 E와 A를 두박씩 나눠서 치는것 말고는 산토끼나 열꼬마인디언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 세 곡으로 주법보다는 2개의 코드에 먼저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박자에 맞게 코드 변환이 될 정도로요. 우쿨렐레도 마찬가지입니다. C key로 바꾼 악보를 통해 C와 G를 박자가 흐트러지지 않게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합니다.
악보 둥근소리 2015. 3. 7. 10:26
산토끼 악보와 더불어 코드 2개로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 입니다. 오히려 동일 코드가 두 마디씩 이어져서 산토끼보다 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외국인 어린이와의 수업에서도 유용하게 썼던 기억입니다. 물론 가사를 영어로 써야겠지만요. 역시 우쿨렐레를 갓 시작한 분들을 위해 C key 악보를 함께 올려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