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 둥근소리 2015. 3. 11. 08:20
코드 2개만을 쓰면서 3/4박자 왈츠 주법을 연습하기에 좋은 노래입니다. 산토끼, 열꼬마인디언, 나비야 이 세곡을 끊기지 않고 반주 할 수 있다면 클레멘타인도 어렵지않게 가능할 겁니다. 단, 못갖춘 마디 때문에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우쿨렐레로도 쉽게 연습할 수 있도록 C key 악보도 함께 올려두겠습니다.
악보 둥근소리 2015. 3. 10. 10:23
나비야 역시 코드 2개로 쉽게 할 수 있는 노래입니다. 마지막 마디에서는 E와 A를 두박씩 나눠서 치는것 말고는 산토끼나 열꼬마인디언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 세 곡으로 주법보다는 2개의 코드에 먼저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박자에 맞게 코드 변환이 될 정도로요. 우쿨렐레도 마찬가지입니다. C key로 바꾼 악보를 통해 C와 G를 박자가 흐트러지지 않게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합니다.
통기타 이야기/Essay 둥근소리 2015. 3. 9. 10:35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기타 강습이나 레슨들을 꽤 많이 했던것 같다. 기타를 연주하는 일 만큼이나 기타를 가르치는 일이 재미있기도 했고, 세상 가득 '둥근소리'로 채우겠다는 내 꿈에 부합하는 의미있는 일이기도 했다. 사실 이 점이 내게는 힘든 상황에서도 레슨을 지속하는 가장 큰 동기부여라고 할 수 있다. 가르치는 사람의 동기도 매우 중요하지만, 배우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성공적인 레슨이 되려면 배우는 사람의 동기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애초부터 동기가 뚜렷한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그 동기가 뚜렷하지 않은 사람에게 동기부여를 잘 해주는 것 또한 훌륭한 강사의 조건이라 하겠다. 최근 2년 가까이 초등학생 아이들의 방과후수업과 레슨도 했는데, 그 동안은 만날 수 없었던 어린 ..
악보 둥근소리 2015. 3. 7. 10:26
산토끼 악보와 더불어 코드 2개로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 입니다. 오히려 동일 코드가 두 마디씩 이어져서 산토끼보다 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외국인 어린이와의 수업에서도 유용하게 썼던 기억입니다. 물론 가사를 영어로 써야겠지만요. 역시 우쿨렐레를 갓 시작한 분들을 위해 C key 악보를 함께 올려두겠습니다.
악보 둥근소리 2015. 3. 6. 11:59
수년째 통기타 레슨 첫곡으로 사용하고 있는 산토끼 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고, 노래도 짧으며 코드 2개만 익혀도 쉽게 기타치며 노래할 수 있는 곡이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A, E 코드로 그렸지만 향후 G, D 나 C,G 등의 다른 코드들로 바꿔서 연습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습니다. *추가* 우쿨렐레를 배우기 시작할때는 C key가 더 쉽기 때문에 C키 악보도 추가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