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타로 통하다'를 시작하며..

  어느새 성큼 다가온 새봄, 새롭게 시작하는 일과 함께 새로운 블로그를 꾸리려 한다. 사실 이렇게 결심한 가장 큰 계기는 네이버 검색에 관한 문제이지만, 이 참에 십수년을 함께 해온 '둥근소리'의 그늘에서 벗어나고자 함도 있다. 


 김광석을 동경해 기타를 시작했고, 때문에 '둥근소리' 라는 닉네임을 쭉 사용해왔지만, 그의 팬모임 이름을 닉네임으로 사용하는 점에 있어서 늘 마음의 짐이 있었다. 블로그 주소와 이름까지 바꿔서 시작하는 지금 막막함과 두려움도 있지만, '기타로 통하다' 라는 새로운 브랜드와 함께 그 간의 마음의 짐을 벗을 수 있어 홀가분한 마음이 든다.

  이 블로그는 '둥근소리 이야기'의 후속이라고 생각해도 전혀 무방하고, 앞으로도 기타나 주변 액세서리, 기타 음악, 악보 등의 정보를 다룰 예정이다. 또, 블로거 '기타통(通)'의 생각과 가치관도 엿볼 수 있는 명함 이상의 가치를 가지는 공간이 될 것이다.

  향후 기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쉬어갈 수 있는 그런 블로그를 꾸리리라 다짐해보며 첫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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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2015.05.16 07:47 신고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하셨고 새로 마련하신 자리인거 같네요. 저도 악기를 잘 해보고 싶어서 나름 소리 맘에 드는 기타도 하나 들여놨는데 묵히고만 있네요. 일반인보다는 좀 낫습니다만.. 좀 더 높은 수준으로 가보고 싶었는데 할것도 많고 관심사도 많다보니...

    이럴때 어떤 인사말을 드려야 적시적소인건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축하드리고 뜻하시는 좋은 공간이 되길 응원드립니다.

    • 2015.05.19 12:16 신고

      이렇게 들러주신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음악에 대한 식견이 대단하시던데 연주도 잘하실것 같아요~
      블로그에 종종 들러서 좋은 노래들 감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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