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 둥근소리 2015. 3. 7. 10:26
산토끼 악보와 더불어 코드 2개로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 입니다. 오히려 동일 코드가 두 마디씩 이어져서 산토끼보다 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외국인 어린이와의 수업에서도 유용하게 썼던 기억입니다. 물론 가사를 영어로 써야겠지만요. 역시 우쿨렐레를 갓 시작한 분들을 위해 C key 악보를 함께 올려두겠습니다.
악보 둥근소리 2015. 3. 6. 11:59
수년째 통기타 레슨 첫곡으로 사용하고 있는 산토끼 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고, 노래도 짧으며 코드 2개만 익혀도 쉽게 기타치며 노래할 수 있는 곡이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A, E 코드로 그렸지만 향후 G, D 나 C,G 등의 다른 코드들로 바꿔서 연습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습니다. *추가* 우쿨렐레를 배우기 시작할때는 C key가 더 쉽기 때문에 C키 악보도 추가해두었습니다.
악보 둥근소리 2015. 3. 4. 14:51
앞으로 레슨에 사용할 악보나 자료들을 이 곳에 모아놓을 예정입니다. 저도 자료를 보관하기 용이하고, 수업을 받으시는 분들도 편리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악보와 자료는 제가 직접 제작한 것이니 불펌이나 워터마크를 지우는 행위 등을 금합니다. 아래는 기타 튜닝을 하는데 필요한 개방현의 음계와 3프렛까지의 기본 스케일을 그린 것입니다.
통기타 이야기/Essay 둥근소리 2015. 3. 2. 14:47
어느새 성큼 다가온 새봄, 새롭게 시작하는 일과 함께 새로운 블로그를 꾸리려 한다. 사실 이렇게 결심한 가장 큰 계기는 네이버 검색에 관한 문제이지만, 이 참에 십수년을 함께 해온 '둥근소리'의 그늘에서 벗어나고자 함도 있다. 김광석을 동경해 기타를 시작했고, 때문에 '둥근소리' 라는 닉네임을 쭉 사용해왔지만, 그의 팬모임 이름을 닉네임으로 사용하는 점에 있어서 늘 마음의 짐이 있었다. 블로그 주소와 이름까지 바꿔서 시작하는 지금 막막함과 두려움도 있지만, '기타로 통하다' 라는 새로운 브랜드와 함께 그 간의 마음의 짐을 벗을 수 있어 홀가분한 마음이 든다. 이 블로그는 '둥근소리 이야기'의 후속이라고 생각해도 전혀 무방하고, 앞으로도 기타나 주변 액세서리, 기타 음악, 악보 등의 정보를 다룰 예정이다...